프랑스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요한 건 용기 - 7개월 만에 DELF B1 취득기 모로코에서 삶은 1차적으로 정리가 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재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KOICA의 코디네이터를 1차 목표로 삼고 제2외국어의 가점을 받기 위해 DELF를 취득하기로 목표를 삼았다. 우선 학습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았다. 프랑스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신중성 어학원'을 선택하였다. DELF A2를 목적으로 하여 주 3회 월, 수, 금 저녁 반을 선택하였는데 첫 달에는 나와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던 중국인 친구 둘 뿐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규모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규모가 작을수록 선생님과 독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학원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고 과제도 웬만하면 다 하려고 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