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로코 여행 - 이국적 분위기에 취하다, 바샤 (Bacha) 커피 모로코 방문 시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마라케시(Marrakech). 입생로랑의 정원으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나는 바샤 커피 때문에라도 한번쯤 방문을 권장한다. 바샤(Bacha) 커피는 마라케시 메디나 근처 박물관 내에 있다. 그러다보니 특이하게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한다. 입장료는 주말 기준으로 1인당 15디르함 정도였다. 모로코는 소액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 입장해서 안으로 따라 들어가다보면 모로코 특유의 정원이 나온다. 코너에 카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항상 웨이팅이 걸려있다. 우선 카페로 가서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걸어두고 정원을 구경하면 좋다. 정원은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모로코는 햇빛이 강하다보니 쨍한 느낌의 사진이 잘 찍혀나온다. 정원 둘러보며 사진도 찍다보면 나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