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지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로코 지진 상황 - 모로코는 왜 지원 수용을 하지 않는가? 모로코 지진의 사망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모로코의 소극적인 지원 수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왜 모로코는 그 많은 도움을 거절하는 것일까? 1. 외교 정치적 관계 모로코의 지원 거절을 가장 맹비난하는 나라 중 하나는 프랑스이다. 왕까지 거론하며 맹비난을 쏟아붓고 있는데 프랑스의 21년 모로코 국적 시민 대상 프랑스 사증 발급량 축소 결정, 프랑스-알제리간 관계 개선, 모로코 자치안에 대한 불명확한 입장 등 지속적으로 모로코 정부에 자극적인 사건들이 있었으며 23년 2월 마크롱 대통령 방모 일정이 무한정 연기됨에 따라 양국 관계는 "이미 엎지른 물(Le mal etait fait)"이라는 평. 더불어 23년 2월 주불 모로코 대사 복귀 이후 현재까지 모로코는 주불대사 미임명 상태를 유지하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