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트명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로코 살이 - 버블티 가게가 생겼다 모로코에서 살다보면 한국에서는 찾지 않던 것들이 종종 생각나곤 한다. 버블티도 그런것 중 하나이다. 시원한 음료를 먹으면 몸에 탈이난다고 생각하는 현지 문화 덕에(근데 또 아이스크림이랑 엄청 단 스무디 같은건 찾기 쉽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스타벅스 아니면 먹기 어려운 상황에서 흑당 버블티가 왜이렇게 먹고 싶던지.. 그러던 중 라바트에 있는 'Arribat Center' 라는 커다란 쇼핑몰에 버블티 가게가 생겼다고 해 방문을 하게 되었다. 2층 푸드코트에 있다고 해 찾아갔는데 한참을 뱅뱅 돌아도 보이지 않다가 3층에 올라가니 아까 푸드코트 가장 자리에 조그맣게 자리한 모습이 보인다. 메뉴를 살펴보았다. 헌데 주로 과일맛 투성이이다. 역시나 내가 원하던 종류의 것은 없다. 그래도 온김에 하나 먹자 해서.. 이전 1 다음